디자이너 고태용씨가 인정한 패션니스트
유명패션티자이너인 고태용은 변우석을 가르켜 "190cm 변우석, 뭘 입혀도 판타지.버린 착장도 심폐소생"이라고 극찬하는 스포스 서울 기사가 있었다.
그는 변우석에 대해서
“얘는 그냥 남친룩의 정석이야. 후드를 좋아하는데 얼굴이 워낙 작아서 입으면 폭 들어가. 청바지에 맨투맨만 입어도 얼굴이 다 한다. 수트핏이 특히 예술이다. 다리가 엄청 길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석이 패션 분석은 의미가 없다. 우석이 사진은 100% 무보정이다. 그냥 딱 내추럴하다. 차려 입는 스타일도 아니고 할 줄도 모른다”라며 “보통 패션쇼하면 40벌 정도 착장하는데 버린 착장도 심폐 소생하는 게 우석이다”라고 평가했다.
사실 변우석은 패션모델 출신이다.
모델을 하게 된 계기는 누나의 영향이 컸다고 하는데 누나는 과거 모델 활동을 했었고 현재는 승무원이라고 한다.
2016년에는 K-모델 어워즈에서 올해의 모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타고난 몸과 패션모델 출신의 감각이 어떤옷을 카바하는 뭇남자들의 부러움을 주게 되는것 같다.
변우석 프로필
- 본명 : 1991년 10월31일생 (만 32세)
- 고향은 경기도 파주시 출생
- 신체 : 키 187cm,몸무게 73kg (실제키는 190을넘는데 줄여서 등록했다는 설도 있다)
- 가족사항 : 부모님과 누나
- 소속사 및 데뷔작 : 바로엔터테인먼트. 2016년 tvn 드라마 ' 디어 마이 프렌즈'
- 군대 : 육군 제37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 취미및특기 : 농구,배구,축구,수상스키,수영,보드,배낚시등 만능스포츠맨 / 고등학교시절에는 수영선수를 하기도 했다.
- 학력 : 연기가 하고 싶어서 연극영화과에 진학했다고 하는데 해당 대학교는 물론 초등학교,중,고등학교에 대한 정보도 없다.
- 좋아하는 향수 : 화사한 여자 향수를 선호하고,시트러스 계열의 가볍고 여름 느낌이 나는 향수 (인터뷰 내용중)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byeonwooseok
변우석의 첫사랑은?
spotv news와의 인터뷰 기사에서 그는 첫사랑에 대한 추억을 다음과 같이 했다.
"저의 첫사랑은 정확하게 말씀드리기엔 약간 부끄럽다. 제가 중학교 때 엄청 좋아했던 친구가 있었다. 사실 친한 친구였지만 고백하지 못한 짝사랑이었다."
군대에 대한 에피소드
친구들과 놀다가 갑자기 군대에 가고 싶어지더라고요. 그냥 갔어요(웃음).
‘지금 타이밍에 군대를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갔죠. 대학교를 휴학하고 모델 일을 조금 더 하다가 군대에 갔어요. 입대 전의 저는 뭔가 엄청난 일을 하고 있지 않았어요.
‘언젠가 가야 할 군대, 지금 가는 게 맞겠다’ 싶었죠. 주위 형들도 ‘빨리 군대를 다녀온 후에 네가 생각하는 일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해줬어요.
이왕 가는 거 신체검사에서 1급을 받고 싶었는데 너무 말라서 3급을 받았어요.
충북 증평에 있는 37사단을 나왔어요. 군대에서 보낸 시간을 돌아보면 제 나름대로 발전하는 시기였던 것 같아요.
<2018년 동아일보와 인터뷰 기사중.>
변우석의 이상형
오래전 모델시절 인터뷰 기사에서 이상형을 밝인바 있다.
" 현명한 여자가 좋다. 어떤 상황이 일어 났을 때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여성,나는 어떤 일이 일어나면 하나의 상황에만 몰두하는 경향이 있는데 모든 상황을 다 고려해 조언해줄 수 있는 여자가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어른에게 공손하고 예의 바른 여자가 참 좋더라"
"외형적인건 단발머리 보다는 긴 헤어스카일이 호감이 가고 얼굴이 예쁘면 솔직히 좋다"
모델시절 인터뷰라 세월이 지났는데 지금도 같은 이상형을 가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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