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적인 하락 이후 22년 말부터 횡보장세로 주가 반등의 기회를 엿보던
gs건설에게는 23년4월29일 인천의 검단신도시에 신축 중이던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지붕 구조물이 무너지는 사건은
치명타가 되면서 주가 폭락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뉴스모음
총964세대규모로 21년 5월 착공해서 금년 10월 완공을 앞둔 공정률 67% 때 벌어진 일이라 충격이 더욱 큰듯합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501067400065?input=1195m
국토교통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가 붕괴사고의 원인으로 설계,감리,시공등 총체적 부실을 지적하였고 이에 GS건설은
사과문과 함께 해당아파트의 전면 재시공과 입주피해에 따른 피해보상을 약속하였습니다.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70554566
증권가에서도 투자의견을 줄줄이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하면서 부채질을 더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70710165869628
주가상황
횡보를 거듭하던 주가는 52주 신저가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6월19일 종가 21,950 대비 7월 7일 현재가 13,940으로 단기간에 -36.5%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재시공에 따른 관련비용 5500억원이 올해 상반기 결산 손실로 반영되어서 2분기 영업적자가 확실하다는 판단에 대거 투자자의 이탈이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커뮤니티 상황
네이버 종목 토론장에서도 상황은 좋지않습니다.
현시점에서의 개인적인 시각
- 상기의 내용에 대한 뉴스와 시장 전반 상황으로 보면 당분간 주가 회복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고점에서 물리신분이나 횡보장에서 물린 개미님들은 많이 힘든 시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연봉차트에서도 2004년도 저가를 이탈하고 말았습니다.
역사적 신저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금 상황이라면 역사적인 신저가를 기록할 가능성도 농후합니다. - 8월 국토교통부의 전수조사 결과 발표까지 주가는 상황이 좋지 않을 것이란 것이 지배적인 의견이라 보유분들의 피로감은 역대급으로 와닿을 듯합니다.
GS건설의 주가방어 의지가 주주분들에게 절실한 현실입니다.
상기사항은 개인적으로 바라보는 시점에서 정리한 것이고 개인적인 견해일 뿐, 주식투자의 선택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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